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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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취미가 있다. 그것은 바로 라이딩이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답답했던 가슴도 뚫리고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기 때문에 라이딩을 즐긴다. 그리고 라이딩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적당량의 운동도 되기 때문에 자주 즐기는데 필자가 자주 가는 코스가 몇 군데 있는데 지금 소개할 코스도 필자가 라이딩을 하는 몇 코스 중 하나이다. 날이 풀리면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만 날이 춥거나 더우면 아무래도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줄어든다. 그래도 필자는 상관없다. 사람이 많으면 사람 보는 재미로 타고 사람이 없으면 라이딩을 편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좋기 때문이다. 


대전 엑스포 근처 갑천 라이딩 코스


대전은 서울 못지않게 라이딩 코스가 잘되어 있다.


이렇게 라이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보도블록도 잘되어있으며 자전거 도로는 1차선으로 되어있다.



이 사진은 필자가 라이딩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여 여러분은 위험하니 라이딩 도중에 사진을 찍지 말고 자전거를 세우고 찍기를 바란다. 


약 라이딩 코스의 시간은 가는데 30분 오는데 30분 총 1시간 정도이며 간단한 운동 삼아 하기는 편하다.


저녁때라 석양이 보기가 좋다.


이것이 필자의 자전거이다. 로드용자전거이긴 하지만 복고풍인 사이클이다.


앞에 일반 로드와 달리 브레이크를 잡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멀리서는 대전에서 그나마 상징적인 엑스포 다리가 보인다. 그리고 왼쪽에는 한빛탑이 보인다.


필자는 엑스포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유는 엑스포는 93"년에 시행되고 한때는 잘되었지만 전혀 관리가 안되어서 지금은 아무도 가지 않는다. 정말 대전 정부는 엑스포를 관리를 안하고 무엇을 하였는지 정말로 볼 때마다 화가난다.

 

엑스포는 엑스포이고 집에서 엑스포를 가는길에 갑천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이다. 이것이 필자가 라이딩을 즐기면서 힐링을 하게되는 코스이다. 여러분도 대전에 와서 한번 라이딩을 즐겨보자.


자전거 라이딩의 필수 내비게이션 바이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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