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중에도 고양이는 강아지의 비해서 많이 민감한 동물이다. 하지만 그래서 혼자서 노는 것도 좋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관리하기 편하고 어떻게 보면 관리하기 어려운 동물이다. 강아지는 꾸준한 산책을 해줘야 하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아도 되니 그 점이 좋다. 하지만 운동적인것 외에는 민감해서 관리를 해야 하니 그 점은 이해를 해야겠다. 뭐 다들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으니 말이다. 고양이는 특히나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많이 민감한 동물이다. 그래서 먹는 거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그래서 고양이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려주겠다.
고양이 피부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지만 시중에 구하기 쉬운 것으로 알아보자.
연어는 오메가 지방산이 많이 있어서 항염증 기능이 있으며 건조하고 각질이 있는 피부에 도움이 되며 면연력을 증진시켜 준다. 정어리도 연어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줄 때는 삶아서 각지게 썰어 주면 된다.
코코넛 오일은 항생제보다 뛰어난 향균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곰팡나 항바이러스 성질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알러지, 습진, 피부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귀리는 보습효과가 뛰어나 가려움증이 있는 고양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음식으로 주어도 되며 목욕을 할 때 입욕제 식으로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체리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간과 신장에 영향을 주어서 장기내부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한다. 단 체리는 씨를 제거를 한 뒤 주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치시아드는 고양이의 소화력을 돕고 치아 건강에 좋으며 피부트러블에 대한 항염증제로 작용을 한다.
아마씨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여 고양이 피부에 아주 좋으며 노령묘들에게는 관절통증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씨 오일은 더 좋은 효과가 있다.
켈프는 마시마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혼돈 될 수가 있다. 켈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털에 윤기를 주며 고양이 피부를 두텁게 만들어 준다.
사과 사이다 식초는 고양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천연 향균제로 고양이피부와 특히 귀에 피부염 감염을 미리 방지 할 수가 있다.
이처럼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은 많이 있다. 이런 음식을 미리미리 알고 있다면 지금 살고 있는 고양이가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