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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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려동물 천만시대이다. 그래서 반려인이면 생각하는 것들이 강아지에게 조금이라도 좋은음식, 좋은간식, 좋은장난감을 주고싶은 마음은 다들 같을 생각이 또같을 것이다. 사랑하는 강아지가 오래오래 같이 살면 좋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도 현제 발발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지금 사람 나이로는 4살이지만 강아지의 나이로는 34살이다 이제 성인인데 사람도 30대에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다. 나도 지금 건강을 많이 생각하고 좋은 음식을 즐겨 찾아먹고 있지만 뭐 사람이야 알아서 챙겨먹을 수가 있지만 강아지같은 경우는 주는 대로 먹기 대문에 주인이 주는 음식의 영양분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들을 알려 줄 것이다.  물론 좋은 과일이라고 알려주어도 강아지에 따라서 잘먹는 과일이 있으면 그렇지 못한 과일이 있지만 좋아하는 과일은 주고 싫어해서 안먹는 과일은 억지로 주지 않는것이 좋다.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과 채소


사과는 강아지들에 필요한 비타민A가 풍부하다. 사과는 강아지들의 치아에 치석이 제거 효과가 있으며 특히 노령견들에게 매우 좋은 슈퍼푸드이다. 사과를 급여할때는 사과를 깨끗이 씻어서 겁질째 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반드시 사과씨는 배고 주어야한다. 사과씨는 강아지들에게는 독이나 다름 없다.  


배는 먹을때 보면 오돌톨한 부분이 있어서 강아지들의 치석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강아지들의 소화력을 많이 도움을 준다. 배도 배씨는 제거를 해서 줘야한다. 또 한가지 배를 급여를 할 때는 씨있는 부분에 신맛이 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 또한 제거를 하고 주어야한다. 


계란은 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평소에 한번 먹을 때 4개씩은 먹어야 먹는 느낌이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만큼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데 계란은 강아지의 체력회복과 체력증진에 많이 도움이 된다. 계란을 줄때 주의할 점은 계란은 흰자부분은 제거하고 노란부분만 주어야한다. 흰자는 강아지에 소화불량을 걸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단호박은 피부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며 단호박을 강아지에게 주려면 씨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주면 좋다. 단호박은 으깨서 샤료와 같이 섞어주면 더욱더 좋다.

 

당근은 강아지들의 털을 윤기있게 도와주고 털이 자주 빠지는 강아지들에게는 탈모방지 효과도 있다. 그래서 당근은 매주 1회정도 주면 좋다. 우리 강아지도 매주 급여하고 있지만 당근은 맛이 안나기 때문에 잘 먹지를 않는데 나 같은 경우는 아침 저녁으로 당근의 4분의 1정도씩 으깨서 사료에 섞어서 주면 먹기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급여를 하고 있다.


두부는 나 같은 경우도 아직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급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집 강아지가 사람 나이로 8살이 되면 노령견으로 되기 때문에 이때 급여를 할 것이다. 이유는 두부는 노령견이 먹기에도 좋고 체내 흡수율도 좋아 적은양으로도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지금은 두부를 먹지 않아도 뭐든 잘 먹기 때문에 아직은 굳이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오이는 병에 자주 걸리는 강아지의 면연력을 높여주어서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이다. 또 한가지 오이는 강아지의 입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집 강아지는 아직 입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미리미리 대비 차원으로 급여를 하고 있다.

 

시금치는 강아지의 장으로 튼튼하게 해준다. 그리고 변비가 있는 강아지가 먹을 경우에는 쾌변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나도 아직 우리집 강아지에게 급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노년기가 접어들면 그 때 급여 할 것이다.


복숭아는 강아지들이 잘 먹는 과일중 하나이다. 이유는 단맛이 나기 때문이다. 복숭아는 강아지들의 체내의 독소를 빼주는 역활을 해준다. 복숭아 같은 경우는 다른 과일달리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처음에 소량으로 급여를 해주고 하루정도 경과를 지겨보고 난뒤 괜찮은 경우 주도록 하자. 사람들도 봉숭아 알러지 있는 분들이 많은데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다. 복숭아는 껍질과 씨는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바나나는 강아지의 면연력을 강화시켜주며 함암효과가 있다. 바나나 같은 경우는 통채로 주면 강아지들이 먹을 때 왠만한 것은 삼키기 때문에 목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잘게 잘라서 급여를 해야한다. 그리고 또한 장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에게는 급여하지 않는 편이 좋다.


멜론은 나도 잘 먹지 않아서 우리집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멜론은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 수분, 섬유질, 엽산,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다. 그리고 강아지의 배변기능도 강화 시켜주기 때문에 좋은 과일이다. 멜론은 씨를 제거 하고 급여해야한다. 나도 이참에 우리집 강아지에 급여해 볼 생각이다.


딸기는 나도 없어서 못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 우리집 강아지에게 주려고 생각은 하는데 내가 다 먹어 버릴때가 많다. 그래서 참 미안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강아지에게 면연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강아지의 시력강화와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수박은 우리집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1순위이며 더운여름에 우리집 강아지를 위해 꼭 사다놓은 음식이다. 강아지는 더위에 많이 약한 동물인데 더운 여름에 강아지의 더위를 날려주고 또한 강아지의 입맛을 살려 줄 뿐더러 수박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들의 수분흡수에 도움이 아주 많이되는 음식이다. 수박은 급여할 때 씨는 반드시 제거를 하고 급여해야 한다.


레몬은 더운 여름에 탈진한 강아지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인데 레몬은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잘 먹지 않는 과일중 하나인데 솔직히 어떻게 급여를 해야 강아지가 잘 먹을지는 나도 답이 안서는 과일이다. 이것저것 방법을 써서 우리집 강아지에 급여해 봤지만 유일하게 실패의 쓴맛을 알려준 과일이다. 혹시 방법을 안다면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이상 강아지들에게 좋은 과일과 채소 기타등등을 알려주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과일도 강아지들이 잘먹지 않는다고 해서 억지로 먹인다면 그건 좋은음식이 아니라 강아지에게 제일 좋지 않은 음식이 될 것이다. 우선은 강아지들이 잘 먹고 좋아하는 과일을 자주 급여하는 것이 제일 좋다. 물론 나같은 경우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면 제일 반려견과 반려인의 제일 좋은 행동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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