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사회에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각자 자기만의 방식을 스트레스를 푼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여행, 맛집, 운동, 숙면, 노래방 등이 대표적이지만 이 밖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여행과 운동을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을 스트레스를 푸는가?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이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행은 즐겁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좋다. 이번에 필자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을 맞이하여 충남 서산 삼길포항에 있는 회 뜨는 선상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집 근처 가까운 데에 가서 예전에 어머니께서 물회가 맛있다는 집으로 갈려 했지만 아무래도 기념일인지라 필자는 부모님 바람도 쐬어드리고 싶은 나머지 서산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여기는 아주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 되면 오는 곳이다. 필자도 몇 번가보았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가기로 한 것이다.
여기가 바로 충남 서산 삼길포항에 있는 회뜨는 선상이다.
여기는 배에서 직접 그날 잡은 물고기를 아주머니께서 직접 회를 떠주어서 더 신선함을 느낄 수가 있다.
배는 여러배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서 구매를 하면 된다.
물고기 가격은 다들 정찰가라서 어딜 가도 같은 가격이라서 솔직히 아무 곳에 가도 좋지만 인심이 후한 아주머니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필자는 한 곳을 정해서 우럭 2Kg을 구매를 했다.
아주머니께서 신선한 우럭을 골라 주셨고 우럭이 너무 신성해서 그런지 머리가 잘려나갔는데도 한 참 살아서 움직였다.
살은 회를 뜨고 머리와 뼈는 매운탕 거리로 따로 담아 주셨다. 역시 베테랑이셔서 회 뜨는 솜씨도 일품이다.
금세 회가 완성이 되었다.
회뜨는 선상에서 회를 뜨고 주변에서 먹을 사람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회뜨는 선상 주변에 식당에서 가면 상차림비만 지불하고 매운탕과 편안하게 주변경치를 감상을 하면서 먹을 수가 있다.
필자는 전망이 좋은 2층 전망 좋은식당으로 갔다.
필자가 식당에 들어간 시간은 오후 3시경 이어서 사람은 많지는 않지만 필자가 매운탕을 먹고 있을 때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여기는 매운탕을 먹으려면 1인당 5천원의 상차림비가 있으며 회만 먹을 시에는 1인당 3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경치도 아주 좋은 곳을 선택을 해서 사람과 바다를 구경을 할 수가 있었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매운탕을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매운탕 사진이 없지만 정말로 맛있었다. 다른 곳에 가서 이정도의 가격에 이 많은 양의 회와 매운탕을 먹을 수가 없을 것이다.
회를 좋아하고 주말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면 여기 서산 삼길포항에 있는 회뜨는 선상을 적극 추천을 한다. 아주 저렴하면서 많은 양의 회를 즐길 수가 있어서 절대로 후회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