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포도, 포도껍질 불편한 진실

반려동물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이 대한민국에서 예전에는 반려동물의 지식은 그리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점점 반려동물의 지식이 조금씩은 알아야 도움이 되어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반려동물에 재한 법이나 그에 대한 제제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확고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지식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반려동물에게는 아무거나 주면 안 된다. 사람도 먹을 수가 있는 음식이 있고 못 먹는 음식이 있듯이 반려돌물 또한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반려견인 강아지에게 안 좋은 음식 하나인 포도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다. 뭐 알고 계신 분은 알겠지만 내 주변에 물어보니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강아지와 포도

강아지에게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포도다. 포도는 달콤한 향이 있어서 강아지들에게는 좋은 유혹이 되는데 절대로 먹이면 안 된다.

 

강아지가 포도를 먹을 경우에는 급성신부전증이 걸려서 최악에는 심장마비로 죽음에 이른다. 그러니 포도는 강아지에게 독극물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한두 개 먹어서는 죽지는 않겠지만 강아지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거나 아니면 다행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포도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아직까지는 포도가 왜 강아지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강아지들이 포도를 먹고 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 위험한 과일인 것이다. 특히 건포도는 증상이 더 심하니 혹여 강아지가 먹을 경우에 반드시 억지로 꺼내야 한다.

우리 집에는 포도나무가 하나 있는데 포도나무 근처에는 칸막이를 해서 절대 근처도 못 가게 한다. 갈 수 있는 시기는 겨울에는 갈 수 있다. 우리 집 강아지도 포도를 많이 좋아하지만 만약 먹을 경우 내가 입을 벌려서라도 억지로 빼내니깐 이제는 먹지 않는다. 그러니 포도는 강아지와 멀리 하는 게 제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