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필자도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일요일마다 하는 TV동물농장을 보면 학대받고 집을 잃은 강아지들을 보면 정말로 가슴이 아프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고 데리고 오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정말로 안탑깝게 만든다. 왜 사람들은 키우지도 못 할 거면서 강아지를 처음에는 귀엽다고 데리고 오다가 키울 여건이 안 된다고 무섭게 돌아서는 것이 정말로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마음을 가질 수가 있는지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가 않는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혹여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반려동물은 우리의 귀중한 동반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여건이 안 된다고 돌아설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자. 이것은 명백한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행위일 것이다.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어떠한 음식일까?
강아지는 식탐이 강하다. 그래서 반려인이 무엇을 먹던지 그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하지만 강아지라고해서 아무거나 주어서는 안 된다.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이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항황산제의 종류가 들어있어서 강아지의 노화방지, 모질개선에 좋으며 식이섬유, 비타민C, D, B6과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시력에도 도움이 된다.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줄 때에는 껍질을 제거하고 고구마를 으깨서 사료와 같이 섞어서 주면 아주 좋다. 고구마 껍질은 주어도 상관은 없지만 소화기관이 예민한 강아지가 먹을 경우에는 구토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고구마의 노란부분을 강아지에게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 하는가? 바로 반려인이 먹으면 해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