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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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시대 그만큼 말도 맣고 탈도 많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반려동물에 대한 법적인 혜택이 많아 졌는데 이 혜택이 당연히 반려동물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만 반대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 고민이 되는 법안도 있다. 지금 현제 사람은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서 병원진료나 약 처방에 대해서 많이 저렴하게 이용을 하고 있으나 반려동물 같은 경우는 보험처리가 되지 않아 비싼 병원비나 약값에 많이 걱정을 하는 사람이나 부담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서민들 같은 경우는 자기도 병원비 때문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많은데 반려동물 병원비가 많이 부담일 텐데 그래서 예방주사 같은 간단한 치료는 약국에서도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어서 그나마 부담이 덜 가는데 이마저 쉽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이제 곧 이행이 될 자가 진료 금지법이 나온다고 하니 서민들은 걱정이 많다.


반려동물 자가 진료 금지 옳은 것인가?

이제 2016년이 지나도 2017년이 오는데 2017년에는 반려동물 자가 진료 금지가 시행이 된다고 한다.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를 하여서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농림부에서는 학대받는 동물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시행을 한다고 하나 과연 이 말이 사실인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이 자가 진료 금지가 반려동물 중에 강아지와 고양이만 해당이 된다고 하니 더 의아하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학대받는 사실들이 종종 보도가 되는데 그래서 농림부에서는 자가 진료 금지를 하여서 그 학대를 금지 하려고 하는데 학대와 자가 진료가 연관이 되는지 모르겠다. 물론 병인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치료를 안 하는 것이 학대인데 물론 심하면 병원에 가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자가 진료로 많이 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게 학대가 될 수는 있지만 간단한 치료인 예방주사는 약국에서 3~5천원이며 구입이 가능하지만 병원에 가게 되면 한 번에 3~10만원이 넘는 병원치료를 매번 받는 것도 부담이 될 것이다. 이러면 나중에 이 병원비 때문에 오히려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많이 생겨 유기견이 많아 질 것이다. 그러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또한 그러면 현재 병원은 자가 진료 금지가 시행과는 상관이 없지만 약국들도 많은 문제가 생길 것이다. 병원비로 가지 않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예방약도 사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 부담은 다 약국이 떠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수많은 약국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며 반려동물 약을 파는 약국이 없어지면 약을 사려 약을 받는 약국을 찾아 고생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현재 대한동물 약국협회에서 반대운동을 하고 있다. 항상 이런 법안 때문에 을이 고생을 받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서 나도 서명을 하였다. 이에 반대를 하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지만 만약 찬성을 하는 사람은 서명을 하자. 사이트는 밑에 클릭 후 들어가 서명을 하면 된다.


▶▶http://anipharm.net/minwon◀◀ 대한동물 약국협회


내 생각에는 자가 진료 금지를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제일 크지만 만약에 시행이 된다면 반드시 반려동물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농림부에서 책임을 쳐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서민들의 부담이 덜게 될 테고 그래야 병원비로 인하여 생겨나는 유기견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이런 문제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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