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양이의 종류를 설명하는 마지막이다. 이번 고양이 종류까지 설명을 하면 총 39마리의 고양이를 설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39마리의 고양이를 소개를 하였지만 이 세상에는 필자가 소개한 고양이 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있다. 필자는 그 고양이를 다 소개를 하고는 싶지만 아직 필자의 능력이 거기까지는 마스터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모든 고양이를 소개하기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남아있기 때문에 필자의 능력을 더 끌어 올려서 반드시 세계에 있는 모든 고양이의 종류를 설명을 하고야 말겠다. 그러니 지켜보기 바란다. 필자가 하는지 못하는지를 말이다.
자 이제 마지막 고양이를 알아보자.
싱가퓨라(Singapura Cat, Drain Cat, Kucinta) - 원산은 싱가폴이며 약간 작고 통통한 체형의 짧고 굵은 목을 가진 소형 품종이다. 둥근 얼굴과 녹색 혹은 노란색의 둥글고 큰 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가는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몸에 딱 달라붙는다. 털색은 황색, 암갈색을 띠며 주둥이, 가슴, 배는 아이보리색을 띤다.
자바니즈(Javanese) - 원산은 정확하지 않으며 길고 날씬한 체형으로 역삼각형의 얼굴 커다란 귀를 갖는다. 긴 꼬리는 몸에 비하여 색이 짙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끝부분의 털은 깃털처럼 끝이 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갈색 털에 엷은 황갈색의 반점, 고등색 털에 황갈색의 반점, 흰 털에 밝은 푸른색의 반점, 몸 전체가 밝은 크림색이다.
재패니즈밥테일(Japanese Bobtail) - 고양은 일본이며 가장 큰 특징은 짧고 동글동글한 꼬리와 삼각형의 머리, 큰 귀이다. 털의 길이는 짧은 것과 긴 것이 있다. 양쪽 눈의 색이 다른 개체들이 발견하기도 한다. 털색은 흰 바탕에 붉은색과 검은색의 점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며 이 외에도 흰색과 검은색 점, 검은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을 띤다.
컬러포인트쇼트헤어(Colorpoint Shorthair) - 원산은 미국이며 샴고양이와 동일한 외형을 가지나 샴고양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색을 갖는다. 등이나 몸 다른 부위에 얼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흰색 또는 회색에 가까운 털이 온몸을 덮고 있으며 발, 꼬리, 귀, 얼굴은 빨강, 크림, 계피, 은색 등의 색을 띤다.
코니시 렉스(Cornish Rex) - 원산은 영국이며 아주 얇고 곱슬거리는 짧고 가벼운 털이 전신에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덜미에는 부드러운 은색 털이 나 있으며 머리와 다리의 털은 벨벳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털색은 검은색, 회색, 오렌지색, 푸른색, 크림색, 줄무늬 등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갖는다.
코렛(Korat) -원산은 태국이며 머리는 하트모양이며 큰 녹색의 눈이 튀어나와 있다. 가슴이 넓고 귀는 크며 끝부분이 둥글며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짧은 털이 온몸을 빽빽하게 덮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털의 아랫부분은 연한 청색이며 중간 부분의 색깔은 진한 청색으로 변하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은색을 띤다.
터키시반(Turkish Van, Swimming Cat) - 원산은 터키이며 튼튼하고 긴 체형의 중대형 품종이다. 둥글둥글한 쐐기꼴의 머리에 호박색이나 청색을 띠는 큰 눈이 있고 귀는 큰 편이며 바깥쪽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흰색의 바탕에 크림색 또는 붉은색의 반점이 머리와 꼬리에 있다. 반점은 드물게 어깨부분에 나타나기도 한다.
터키기앙고라(Turkish Angora, Ankara Cat) - 원산은 터키이며 늘씬한 체형의 우아한 중소형 품종이다.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경우도 있으며 아몬드형의 눈은 끝 부분이 위를 향해 약간 치켜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털색과 무늬가 다양하다.
통키니즈(Tonkinses, Tonk) - 원산은 캐나다이며 머리는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쐐기꼴이다. 크거나 작지 않은 귀는 폭보다 길이가 길고 앞쪽을 향해 곧게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색은 일반적으로 황색, 붉은색, 갈색, 푸른색, 등의 바탕색을 가지며 얼굴, 귀 , 꼬리, 발의 말단은 짙은 색을 띤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를 참고 하였다.